26일 방송에서 더빙 도전

▲ ‘무한도전’ 영화 ‘비긴어게인’ 더빙 도전, 방송은? / ⓒ MBC
멤버들이 더빙에 도전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멤버들이 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성우 안지환, 박선영을 만나 기본을 배우고, 역할 배정을 위한 테스트를 받았다.
 
주요 역할은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주인공 댄 역, 애덤 리바인이 맡은 데이브 역이었고, 이외에도 여러 캐릭터들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그리고 결국 처음부터 돋보이던 하하가 댄, 유재석이 데이브 역할을 가지게 됐다. 정준하는 스티브, 박명수는 CEO 사울 역을 맡았고, 정준하는 폐렴으로 휴식을, 광희는 단역을 맡게 됐다.
 
또한 이번에 멤버들이 더빙한 영화 ‘비긴 어게인’은 오는 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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