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영화제 홍보 및 시민들의 관심 재고 목표
공개 된 웹툰은 비장애인이 우연히 장애인영화제 상영관에 들려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음을 깨닫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그려냈다.
해당 웹툰은 장애인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웹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장애인영화제에 대해 알리고, 친근하게 느끼기 위해 제작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제16회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일간 서울극장에서 ‘조화 와 상생’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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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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