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등 다양한 행사

▲ 서점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뉴시스
서점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추석 당일인 27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상영업한다. 아동코너에서는 24~29일(27일 제외) 연령대별 맞춤도서 1대1 상담, 선물포장, 막대사탕 증정 행사 등이 열린다.
 
인터넷교보문고는 10월2일까지 ‘우리아이에게 추석을 만들어주세요’ 행사를 통해, 추석·전통문화·전래동화·계절 그림책 추천 도서전과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연휴에 읽고 싶은 기대작, 추석특선도서’ 이벤트를 진행해 투표한 고객들에게 1000원 e-교환권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는 ‘2015 eBook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마련했다. 추천 eBook 200여 권을 드라마·코미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로맨스, 액션 장르로 나눠 소개하고, 9월30일까지 기획전 페이지에 추석맞이 소원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관련 도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9월30일까지 인문, 비즈니스 경제, 문학, 장르소설, 만화 분야의 일부 eBook을 10년간 대여해 주고 30% 할인에 추가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시사포커스 / 여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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