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면 더욱 외로운 장애인 가정에 방문 전달

▲ 19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지점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을 맞아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 선물세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19일 신세계백화점 인천지점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을 맞아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 선물세트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소외받는 남구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가정방문봉사잘ㄹ 활용하여 온정이 듬뿍 담긴 명절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희재 부지점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지난 2008년부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연탄 및 난방유 지원, 명절선물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더불어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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