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 나눈 행사

▲ 18일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 이하 임직원 35명이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18일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 이하 임직원 35명이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월계2동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166가구에게 자매마을인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이 직접 가꾸고 기른 배 360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삼성증권과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 학습과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개설을 시작으로 도서기증, 임직원들의 청소년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더불어 펼쳐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올 가을 자매마을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돕고,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삼성본관에서 자매마을 농작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들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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