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아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 나눈 행사
이날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월계2동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166가구에게 자매마을인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이 직접 가꾸고 기른 배 360박스를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삼성증권과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2012년 학습과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개설을 시작으로 도서기증, 임직원들의 청소년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더불어 펼쳐온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올 가을 자매마을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돕고,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삼성본관에서 자매마을 농작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들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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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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