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광고 수익 모두 ‘아름다운재단’에 쾌척

▲ 일 뷰티 브랜드 카히나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정신(Giving Beauty, Giving Back)’에 동감하고 함께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7명의 저명인사들의 기부를 이끌어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카히나
9일 뷰티 브랜드 카히나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정신(Giving Beauty, Giving Back)’에 동감하고 함께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7명의 저명인사들의 기부를 이끌어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카히나는 가수 지나, ABC뉴스 서울지국장 조주희, 갤러리구 대표 구나윤, 주얼리 아티스트 샐리손, 변호사 이윤남, 소프라노 이춘혜 등 유명인사로 구성된 뷰티패널 6인과 김우영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지면광고를 제작했다.
 
지면 광고의 모델료와 사진 촬영료 일체는 ‘아름다운재단’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특히 이번 기부는 6인의 모델과 제작진이 뷰티 리츄얼을 나누며,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는 카히나 브랜드의 전통과 기업 철학에 동감하고 뜻을 같이 해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로코 베르베르족 여인들이 직접 채취한 최상급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을 모든 제품에 함유해 만드는 카히나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왔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베르베르족 여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 지원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온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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