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그녀에게 찾아온…불편한 3각愛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의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9회에서는 이승준(이승준)과거 이영애(김현숙의)의 남친(김산호)로 인해 갈등이 깊어졌다.
 
이날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이승준(이승준)은 영애(김현숙)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약속을 잡고 레스토랑 창가 자리까지 예약하는 장면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이영애(김현숙)가 김산호(김산호)와 함께 있던 모습을 발견하자, 심기가 불편해졌고, 이에 이승준은 산호네 회사에 일을 받기로 했다는 영애에게 언성을 높이다 “미련이 남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영애는 “우리 사이가 특별한 사이도 아닌데 미련이니 뭐니 함부로 그런 말씀하시지 말아라. 사장님이야 말로 선을 지켜라"라며 자리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현실성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2007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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