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합격

▲ ‘슈퍼스타K7’ 홍대 아이유 곽푸른하늘 ‘만장일치 합격’/ ⓒ Mnet
곽푸른하늘이 합격했다.
 
9월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로 가기 위한 도전자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졌다.
 
이날 홍대 아이유로 불리던 곽푸른하늘이 심사위원들의 앞에 섰다. 백지영은 “아이유 결정전이 뭐냐”라고 물었다.
 
곽푸른하늘은 “홍대에 아이유라고 불리우는 가수들이 꽤 많아서”라고 답했다. 곽푸른하늘은 홍대 아이유 결정전에서 우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자작곡 ‘곰팡이’를 불렀다. 곽푸른하늘은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범수는 “엄청난 팬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안정감이 너무 좋다”라고 평했고, 성시경은 “다른 악기가 들어오는 것이 들릴 정도로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결국 곽푸른하늘은 만장일치로 합격의 기쁨을 이뤘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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