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뉴스 이용자는 개인기자와 작가, 해설자 76%

▲ 트위터 이용자 10명 가운데 9명가량은 뉴스를 빨리 접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트윗화면캡쳐
트위터 이용자 10명 가운데 9명가량은 뉴스를 빨리 접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언론인협회(API)가 2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23일∼12월15일까지 4천713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의 86%는 뉴스 때문에 트위터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이들 가운데 74%는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40%는 속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또 39%는 전반적으로 뉴스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트위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트위터 뉴스 이용자는 개인 기자와 작가, 해설자 3개 부류가 76%를 차지했고 트위터 접속 장치는 휴대전화가 82%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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