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뉴스 이용자는 개인기자와 작가, 해설자 76%
미국언론인협회(API)가 2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23일∼12월15일까지 4천713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위터 이용자의 86%는 뉴스 때문에 트위터를 한다고 응답했다.
또 이들 가운데 74%는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특히 40%는 속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또 39%는 전반적으로 뉴스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트위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트위터 뉴스 이용자는 개인 기자와 작가, 해설자 3개 부류가 76%를 차지했고 트위터 접속 장치는 휴대전화가 82%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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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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