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속마음 공개

▲ ‘채널소시’ 태연 “티파니, 행복이다”/ ⓒ 온스타일
 태연이 티파니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9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태연이 자신의 마니또 상대 티파니를 위해 액세서리 가게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인터뷰를 통해 티파니가 어떤 친구인지 질문을 받았다. 태연은 “말이 필요하겠어요. 꼭 필요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또한 “티파니가 없다면 정말 너무 별로일 것 같다. 지금의 해피니스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항상 태연과 함께 했던 소울메이트 티파니였기에 태연은 그 잠깐 ‘티파니가 없는 세상’을 상상한 것만으로 눈물을 흘린 것.
 
한편,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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