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주량 언급

▲ ‘세바퀴’ 서예지 “술 취하지 않는다” 도전정신 자극? / ⓒ MBC
서예지가 주량을 밝혔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키 큰여자 VS 키 작은 남자의 대결 구도로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MC들은 “키 큰 여자들이 술을 잘 마신다는 선입견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전 많이 들어간다”라고 그 이야기를 인정했다.
 
하지만 김혜진은 “저는 의외로 잘 마시진 못한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한 번은 취해서 발등으로 걸어다닌 적이 있다. 그러고 나니까 다들 술을 안 권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서예지는 “저는 취하지 않는다.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혼자 있을 때 취기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못 믿겠는데 한 잔 하실래요?”라고 말했고, 딘딘은 “좋은데요? 저도 같이”라고 거들었다.
 
그리고 조세호는 “저랑 먼저 약속을 잡아놔서, 꼬마 신사와 데이트가 있습니다”라고 한 발 앞서 나가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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