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구개발(R&D) 및 시범·실증 과제 진행

▲ 창조비타민 추진단 구성도 ⓒ미래부
미래창조과학부가 사회 여러 분야에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26일 미래부는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부처와 지자체,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창조비타민 추진단’을 구성한 이후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조 비타민 추진단은 이번 프로젝트의 범부처 협력기구인 ‘창조비타민 추진협의회’를 실무적으로 지원하여 내년도 과제 기획과 발굴 및 각 과제별 성과확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진단이 맡게 될 핵심적인 과제는 내년도 창조비타민 과제 기획으로, 기존의 소규모 다수 과제 중심에서 ‘창조경제’, ‘K-ICT 전략’,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계획’에서 제시된 핵심 정책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소수 대형 과제 중심으로 전환하고, 다양한 연구개발(R&D) 및 시범·실증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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