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적극적인 모습 보여

▲ ‘불타는청춘’ 강수지, 김국진에 “챙겨줄 때 고맙다고 해”/ ⓒ SBS
강수지가 적극적으로 김국진을 도왔다.
 
8월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지리산 둘레길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날씨가 너무 더워 잠시 그늘에서 쉬어가자고 했다. 그러자 박형준은 물을 묻히면 시원해지는 수건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박형준이 직접 강수지의 목에 걸어주자 김국진은 질투하듯 쳐다봤다. 하지만 강수지는 김국진을 챙겼다.
 
김국진의 목에 걸린 수건을 뺏으며 “오빠 물을 더 묻혀 줄게요”라고 말했다. 김국진이 괜찮다고 하자 “아이 싫어요”라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또한 “아니, 세 시간을 가야 하는데, 멀미약 때부터 그러지 마세요. 챙겨줄 때 고맙다고 하세요”라고 당돌하게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