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연기 경력 언급

▲ ‘1대100’ 장소연 “배우 데뷔 17년 됐다”/ ⓒ KBS2
장소연이 연기 경력을 밝혔다.
 
8월 2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배우 장소연이 출연해 100명의 도전자와 퀴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소연은 자신의 연기 경력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장소연은 “열아홉 살부터 시작해서 햇수로는 17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독립영화 같은데서 주인공을 했었는데, 상업영화에서는 조연, 단역을 많이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장소연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그녀는 “캐나다에서 1년 동안 리포터를 활동했다. 어릴 때부터 일본을 왔다 갔다 해서 일본어가 가능하고, 대학교 때 중국어를 배워 중국에서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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