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에이핑크 출연

▲ ‘1박2일’ 한강에 에이핑크 완전체가 떴다 ‘감동’/ ⓒ KBS2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8월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열대야 특집 세 번째 이야기로 그려져 시민들과 한강에서 즉석 라디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요번에 모실 초대손님이 오시면, 기온이 5도 정도 올라갈 것. 특별 게스트 사랑스러운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라고 말하며 정은지를 초대했다.
 
그리고 정은지는 시민들 앞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열창했다. 정은지의 노래를 듣고 모두들 감탄했다.
 
그리고 차태현은 “한 곡 더 듣고 싶다. 아쉽다”라고 말했고, 정은지는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한 곡 더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흘러나온 곡은 에이핑크의 신곡 ‘리멤버’였다. 그리고 나머지 에이핑크의 멤버들이 모두 등장해 완전체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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