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남량특집으로 그려져

▲ ‘런닝맨’ 광수, 송지효 장난에 “진짜 상스러운 욕 할 뻔”/ ⓒ SBS
광수가 깜짝 놀랐다.
 
8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5주년 특집 두 번째로 ‘나를 찾아줘’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VJ와 함께 폐교에 갇혀 폐교를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멤버들은 함께 앉아 귀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송지효는 광수에게 장난을 쳤다. 머리 뒤를 툭 치자 광수는 깜짝 놀랐다.
 
광수는 몸서리치며 “와 나 진짜. 나 진짜 정말 심한 욕 할 뻔 했어. 나 진짜 태어나서 해본적도 없는 상스러운 욕을 할 뻔 했어‘라고 말했다.
 
그런데 VJ와 함께 학교로 올라간 하하는 굉장히 공포스러운 상황에 욕을 남발해 ‘삐’ 처리의 달인이 돼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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