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키스하는 부드럽고 섹시한 입술이 최고

지난 달 말 개봉한 영화 '행운을 돌려줘'에서 로한과 함께 출연한 핀은 영국의 연예잡지 '모어'와의 인터뷰에서 "로한은 쿨하게 키스한다. 부드럽고 섹시한 입술이 최고다"라고 로한의 키스를 극찬했다. 핀은 또 "나도 키스를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로한에는 못 미쳤다. 정말 많은 키스를 해봤지만 로한만큼 키스를 잘하는 이는 못 봤다"며 "내 혀를 완전히 매혹시켜버렸다"고 극찬했다. 한편 핀은 또 "공공장소에서 하는 섹스를 즐긴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조용한 공공 화장실에서 즐기는 섹스만큼 좋은 것은 없다. 조금 더럽긴 하지만 사방은 완전히 가로막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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