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위한 많은 이들의 관심 당부

▲ 13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가수 김그림이 지난 5월부터 C&M ‘착한 콘서트’의 MC로 발탁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4개월간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넥스타엔터테인트먼트

13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가수 김그림이 지난 5월부터 C&M ‘착한 콘서트MC로 발탁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4개월간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착한 콘서트는 지난 2012년부터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취지로 시작된 찾아가는 자선 콘서트다.

특히 2015년 이번 착한 콘서트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그림은 이번 시즌에 재능기부 차원에서 콘서트의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능력과 입담을 보여주며 훈훈한 화제를 모았다.

김그림은 루게릭 요양병원건립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 MC로 재능기부를 하게 되었다. 미약한 힘이지만 착한 콘서트를 통해 루게릭 환우분들에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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