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예원과 사건 언급

▲ ‘한밤의TV연예’ 이태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있다”/ ⓒ SBS

 

▲ ‘한밤의TV연예’ 이태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있다”/ ⓒ SBS

 

▲ ‘한밤의TV연예’ 이태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있다”/ ⓒ SBS

 

▲ ‘한밤의TV연예’ 이태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있다”/ ⓒ SBS

 

▲ ‘한밤의TV연예’ 이태임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 있다”/ ⓒ SBS

이태임이 심경을 고백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태임이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행사에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이날 이태임은 제작진이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그동안 영화도 많이 보고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휴식기를 보냈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후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일단은 많이 부끄럽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후회가 되더라. 그 친구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견고해진 것 같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까 지금 마음에서 다 지웠다”라고 덧붙였다.

이태임과 예원은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욕설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을 하차한 바 있다. 이태임은 그 후 잠시 활동을 쉬는 기간을 가졌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