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부으면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씨즈커피

현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기호식품 중의 하나인 커피는 커피전문점, 카페는 물론 휴게소,상가를 비롯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곳이면 어김없이 볼 수 있는 커피자판기를 통해 그 맛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커피시장은 언제나 호황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다양한 종류의 컵제품(커피, 카프치노, 핫초코, 스프)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기존의 유명브랜드 제품의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씨즈커피코리아(대표 임준서 www.seescoffee.com)는 미국의 식품개발 전문기업인 F.C.D에서 개발된 원료를 수입, 고급 커피 및 아이스티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주)씨즈에서 출시한 컵제품은 컵안에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씨즈커피만의 장점이라고 했다. 이러한 컵제품은 씨즈 테이크아웃 카페(8.2㎏,310W,420H,310D)를 통해 먹을 수 있는데 씨즈 테이크아웃 카페는 기존의 자판기와는 다른 테이크 아웃 형태의 미니디스펜서로 상점 안에서 또 하나의 상점 개념의 자판기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씨즈테이크 아웃카페는 기존의 자판기에 비해 영업장소가 다양하고, 위생적이며, 설치와 이동이 자유롭고 환경친화적으로 1회용 포장제품의 사용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차별 화된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씨즈 테이크아웃 카페는 언제 어디서나 부드러운 커피의 향과 맛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씨즈 테이크아웃 카페를 통해 맛을 느낄 수 있고 커피는 맛과 향부터가 다르다고 했다. 한번만 먹어봐도 향과 맛에 매료되어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것이 씨즈커피코리아가 소비자에 내놓은 특징이라고 임준서 대표는 말한다. (주)씨즈 커피코리아는 현재 대만과 프랑스, 중국에 꾸준한 수출로 씨즈커피의 고객을 한 차원 높여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고급 아라비아 원두로 생산되는 원두커피와 천연 향을 가미한 각종 커피와 함께 출시된 씨즈스프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즐겨 찾는 것으로 조리가 필요 없이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기존의 인스턴트 제품의 불편한 점을 해결한 것이기도 하다. 한편 임준서 대표는 기존의 자판기 개념에서 벗어난 미니디스펜서인 씨즈테이크아웃 카페의 보급화를 위해 편의점 또는 각종 휴게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경범 기자 mkb@sis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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