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이 백승혜에 대해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8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그려졌다.

이날 송호범은 “시청자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아내에 대한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 아내는 눈이랑 코 밖에 안했다. 악플 자제해달라”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호범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만삭 때 치과가 가던 중 뒷모습만 보고 남자들이 헌팅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그는 “아내를 의심하진 않지만 불안하긴 하다. 아내는 나 밖에 모른다”고 말해 아내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