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남양주 3대 가족 수영단과 대결

▲ ‘우리동네예체능’ 에이스 성훈, 0.3초 차이 첫 패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에이스 성훈, 0.3초 차이 첫 패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에이스 성훈, 0.3초 차이 첫 패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에이스 성훈, 0.3초 차이 첫 패배 / ⓒ KBS2

 

▲ ‘우리동네예체능’ 에이스 성훈, 0.3초 차이 첫 패배 / ⓒ KBS2

성훈이 첫 패배를 당했다.

8월 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남양주 3대 가족 팀과 수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의 성훈은 여느 때처럼 자신감 넘치게 출발했다. 상대방은 가족 수영단의 에이스 방기범 군이었다.

두 사람은 50M 접영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중간까지도 초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기범 군은 초반부터 근소하게 성훈에 앞서 있었는데, 결국 그 차이를 끝까지 지키는데 성공했다.

결과는 27.03초대 27.39초였다. 0.36초 차이 패배였다. 성훈은 첫 패배에 “내가졌어?”라고 다시 물어보며 믿기지 않아 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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