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 선수들의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

▲ 4일 (주)휴먼제이앤씨가 전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장애인체육복지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사진ⓒ휴먼제이앤씨

4일 ()휴먼제이앤씨가 전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장애인체육복지후원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휴먼제이앤씨 유경민 대표와 송하진 도지사와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휴먼제이앤씨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속적인 도내 장애인체육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휴먼제이앤씨 유경민 대표는 “35사단 전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과 지원과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을 계기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들의 취업 해결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휴먼제이앤씨는 지난 2006년 설립되어 전주, 익산, 군산 3개 사무소에 25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는 취업지원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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