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디 마리아, 이적료 4000만 파운드로 PSG 이적 앞둬
앙헬 디 마리아(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확실해 보인다.
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5970만 파운드(약 1085억)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디 마리아가 4000만 파운드(약 729억원)에 이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디 마리아는 맨유 프리시즌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선수단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PSG 이적이 무게가 실렸다.
지난 2014년 여름이적 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한 디 마리아는 2014-15시즌 32경기 4골 10도움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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