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강남 귀신 분장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귀신 변신에 ‘깜짝’/ ⓒ JTBC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귀신 변신에 ‘깜짝’/ ⓒ JTBC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귀신 변신에 ‘깜짝’/ ⓒ JTBC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귀신 변신에 ‘깜짝’/ ⓒ JTBC

 

▲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강남 귀신 변신에 ‘깜짝’/ ⓒ JTBC

강남이 김정훈에게 장난을 쳤다.

7월 2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하얀 머리에 흰 소복을 입고 김정훈의 방에 몰래 잠입했다. 그리고 책상 밑에 숨었다.

김정훈은 아무것도 모른 채 방에 누웠다. 그런데 막상 김정훈은 스마트폰을 하느라 잠을 자지 않았다.

때문에 강남은 30분 동안 책상 밑에 숨어 있어야 했다. 그리고 강남이 의자를 슬슬 움직였에도 김정훈은 강남의 존재를 깨닫지 못했다.

그리고 막상 밖으로 나와서 가까이 갔음에도 김정훈은 한참동안 강남을 못 봤다. 그리고 귀신을 보자 깜짝 놀라며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발로 차면서 “누구야”라고 소리 질렀다.

김정훈은 결국 귀신의 정체가 강남인 것을 알게 됐다. 그런데 강남은 “다리에 쥐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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