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초간단 잡채 레시피 공개

▲ ‘집밥백선생’ 만능간장으로 ‘잡채’ 만들기 ‘초간단’/ ⓒ tvN

 

▲ ‘집밥백선생’ 만능간장으로 ‘잡채’ 만들기 ‘초간단’/ ⓒ tvN

 

▲ ‘집밥백선생’ 만능간장으로 ‘잡채’ 만들기 ‘초간단’/ ⓒ tvN

 

▲ ‘집밥백선생’ 만능간장으로 ‘잡채’ 만들기 ‘초간단’/ ⓒ tvN

 

▲ ‘집밥백선생’ 만능간장으로 ‘잡채’ 만들기 ‘초간단’/ ⓒ tvN

백종원이 만능간장을 다시 꺼내들었다.

7월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이 만능간장을 가지고 반찬에 활용하는 방법을 더욱 다채롭게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이미 소개한 만능간장을 다시 AS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의견을 봤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간장을 10개 놓고 테스트 해봤다. 그런데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다.

또한 “아마 요령 부족이거나 정말로 짠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또는 간장을 잘못 선택한 것일수도 있다.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으로 만들면 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만능간장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잡채를 순식간에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조금 넣어 파기름을 만들고,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등의 야채를 넣는다. 그리고 후춧가루를 두 번 친 후 양파에 맞춰 야채를 익힌다.

적당히 익힌 야채는 잠시 빼두고, 파와 참기름,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살짝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설탕이 녹이 약간 점성을 띤다면 당면을 넣으면 된다.

그리고 당면이 모두 전체적으로 죽을 때까지 익힌 뒤 볶은 야채를 넣고 살짝 비비듯이 섞어주고, 참기름과 깨를 넣으면 완성이다.

백종원 선생님은 복잡하게 생각했던 잡채를 순식간에 완성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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