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TV캡쳐
'배달의 민족' 배달계 후폭풍?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를 폐지했다.
 
지난 28일 ‘’배달의 민족’은 기자감담회를 통해 “바로결제 수수료를 현재 6.47%에서 0%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배달업계 앱 1위인 ‘배달의 민족’의 파격 선언으로 향후 다른 업체들에게 미칠 영향도 클 것도 예상된다.
 
특히 ‘배달의 민족’ 측은 외부결제수수료도 3.5%에서 3.0%로 인하했으며, 새로운 수수료율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배달의 민족’은 "당장 영업에 타격은 있겠지만 매출을 늘리는 것보다 고객을 늘리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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