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빵에 6가지 견과, 건과류 넣어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출시

▲ 파리바게뜨가 건강한 호밀빵을 재료로 발효에서 굽기까지 3일간의 정성을 들여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인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했다. ⓒSPC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호밀빵을 재료로 발효에서 굽기까지 3일간의 정성을 들여 만든 프리미엄 러스크 제품인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의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식빵의 가장자리 부분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러스크와 달리 빵 고유의 풍미가 깊고 소화가 잘되는 호밀빵을 사용했다.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는 프랑스 밀로 만든 반죽에 피칸, 호두, 아몬드, 크랜베리, 설타나, 건포도 등 6가지 건강한 견과ㆍ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호밀빵을 0.6cm의 먹기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해 버터와 크리스탈슈가를 발라 바삭하게 구웠다. 호밀빵의 바삭함과 견과ㆍ건과류의 쫀득함이 한데 어우려져 만드는 식감이 일품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크랜베리피칸 프렌치러스크’의 바삭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리고, 부드러운 바디감과 섬세한 산미, 카라멜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미와 깔끔한 후미 등 4가지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카페 아다지오’ 커피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렌치러스크는 몸에 좋은 호밀빵에 견과류와 건과류를 듬뿍 넣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아침과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주는 간식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사포커스 / 김종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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