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 지원 사업 꾸준히 이어나갈 것

▲ 이날 봉사에는 직원들은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생명과 DGB캐피탈, 유페이먼트, DGB데이터시스템, 대구신용정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23일 중복을 맞이해 어르신께 ()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직원들은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생명과 DGB캐피탈, 유페이먼트, DGB데이터시스템, 대구신용정보 임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불어 대구가정복지회 성산어린이집 어린이 20여명이 자리에 함께 해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게 잊지 못한 추억을 안겨드렸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더위에 더욱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초복에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이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뿐만 아니라‘ DGB와 함께 삼복더위를 씩씩하게 이겨내시라는 격려와 함께 봉사활동도 병행한 바 있다.

또한 경북북부제2교도소 재소자 여름후원 사업, 지역 쪽방촌 여름나기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더위 나기에 힘들어하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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