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타일러, 입술 서서히 형태 잃어가미녀

영화배우 리브 타일러가 잦은 성형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타일러의 얼굴이 대부분 성형으로 이뤄졌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 하지만 타일러는 이 중독 수준의 성형을 끊지 못하고 있다. 타일러 주위 측근들은 계속해서 "더 이상 예뻐지기 힘드니 성형은 이제 그만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하지만 타일러는 최근 또다시 입술에 콜라겐을 주사하는 성형을 단행했다. 때문에 현재 타일러의 입술은 서서히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 입술 콜라겐 주사는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과다하게 주사하면 입술자체가 형태를 잃어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마게돈',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최고 미녀 대열에 들어선 타일러(Tyler)가 30번 성형에 빛나는(?) 엘리자베스 테일러(Taylor)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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