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폐교 공포체험 그려져

▲ ‘불타는청춘’ 김도균, 짝 없어 ‘귀신’으로 변신 / ⓒ SBS

김도균이 귀신으로 분했다.

7월 3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충북 영동의 산골마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폐교 공포체험에 나섰다. 김도균은 커플이 되지 못해 귀신 역할을 하게 됐다.

▲ ‘불타는청춘’ 김도균, 짝 없어 ‘귀신’으로 변신 / ⓒ SBS

하지만 김도균은 폐교 속으로 들어가 귀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커플이 되지 못한 분노를 더해 멤버들을 깜짝깜짝 놀랬다.

김도균은 귀신 분장을 하고 몸을 숨긴 뒤 멤버들의 발목을 잡아채기도 하면서 재미를 더했다. 또한 미스터리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체를 되풀이하면서 더욱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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