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캐나다 여행 그려져

▲ ‘나혼자산다’ 김용건-강남 케미 터지는 캐나다 여행 / ⓒ MBC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로 여행을 떠냈다.

7월 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용건은 캐나다로 황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유학을 경험한 적 있는 강남에게 캐나다 여행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강남은 흔쾌히 승낙했고, 함께 캐나다로 떠나게 됐다. 두 사람은 마흔 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환상 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다. 특히 김용건은 폭포를 보며 젊은 시절 여행을 많이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쉬워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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