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화면캡쳐
하코네 화산 분화 ‘연일 망언에 노하셨나..?’

하코네 화산 분화 소식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지난 1일 일본 기상청은 “하코네산에서 화산 가스가 뿜어져 나와 쿠다니 주변 1km 지역에 대피령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
 
특히 화코네 화산은 약 800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변 마을에는 화산재 낙진이 눈처럼 쌓이는등 흰색 수증기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화코네 산 주변의 입산이 현재 금지됐으며, 산 아래 온천 마을의 출입이 통재돼 주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관계 부처 당국자들과 재해 경계 회의를 열고, 화산분화 경계 수준을 종전 2에서 3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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