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족구 리매치 그려져

▲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대회 재출전, 과연 결과는? / ⓒ KBS2

예체능 팀이 다시 족구대회에 도전했다.

6월 30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 전국 족구대회에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예체능 팀이 다시 한 번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5개월간 족구대회를 준비했지만, 막상 대회에 나가니 2대 0으로 예선에서 완패를 하면서 충격에 빠졌다.

▲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대회 재출전, 과연 결과는? /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대회 재출전, 과연 결과는? /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대회 재출전, 과연 결과는? / ⓒ KBS2

이에 멤버들은 “다시 한 번만 더 도전하겠다”라는 의사를 표했고, 실제로 다시 대회에 재출전하게 됐다.

멤버들은 “예전보다 몇 배의 지옥훈련을 했다. 경기장에서 몸으로 보여주겠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족구 동호회 팀을 맞이해 저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족구대회가 끝난 후 홍경민은 “족구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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