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킬러로 명성이 자자한 린제이 로한의 사는 법

린제이 로한은 최근 미국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들과 관계 맺는 걸 좋아하기에, 일부일처제는 할 수 없다"며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른바 남자킬러로 명성이 자자한 린제이 로한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콜린 파렐, 션 레논, 브루스 윌리스, 자레드 레토 등 숱한 배우들과 염문을 뿌려왔다. 최근에는 패리스 힐튼의 전 남자친구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와 만나는 모습이 목격돼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이번 인터뷰에서 이른바 '어린이 영화'에 출연하는 데 지쳤다며 자신이 파티걸로 인식되는 것에 신물이 난다고도 털어놨다. 린제이 로한은 "사람들은 내가 어리고 삶을 즐기는, 미친 파티걸이라고 생각하길 좋아하지만 나는 파티걸이란 단어를 혐오한다"며 "나는 어떤 사람들이 평생에 걸쳐 경험하는 것 이상을 겪어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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