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의 철없는 남편 케빈 페더린, 이혼 전 돈 물 쓰듯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철없는 남편 케빈 페더린이 돈을 물 쓰듯 하고 있어 할리우드 호사가들의 레이더에 걸렸다. 최근 브리트니와의 이혼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케빈 페더린은 거부 아내에 현금청구서가 날아가거나 말거나 갖고 있는 크레딧 카드를 물건을 사며 마치 팬 사인을 하듯 좍좍 그어대고 있다는 것. 페더린은 최근 말리부의 일류 쇼핑가에 출몰, 끝없이 물건을 사며 신용카드를 써대 이혼법정 출두를 얼마 안 두고 있다는 소문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페더린의 절친한 친구는 이에 더 보태 '페더린이 최대한 많은 돈을 아무것도 모르는 브리트니한테 꿀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페더린은 브리트니 없이는 그의 호사스럽고 충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나중 브리트니는 어찌됐든 현금청구서를 받아들테고, 이혼 후 이들에게 빚까지 쪼개야 될 형편이 올지 모른다. 현재 케빈과의 둘째아이를 임신 중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변호사를 통해 최근 케비 페더린과의 이혼서류에 사인을 하고 이혼청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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