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 및 건강한 사회 완성 위해 노력

▲ 19일 서경원 LED스토리 대표가 19일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사랑의 빨간 밥 차’ 부본부장으로 위촉됐다고 한다. 사진ⓒLED스토리

19일 서경원 LED스토리 대표가 19일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의 사랑의 빨간 밥 차부본부장으로 위촉됐다고 한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인천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대표를 비롯한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자리에서 이선구 이사장은 서경원 대표는 개미 후원자를 모으고 이들을 한 뜻으로 묶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부본부장으로 위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원 대표는 회사의 이념이 나눔인 것처럼 우리 직원들은 모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액수와 규모를 떠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데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 위해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운영한 사랑의 빨간 밥차는 그동안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극 빈곤층을 대상으로 서울역, 인천 주안역 등지에서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한 바 있다.

한때 대기업의 후원이 중단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사랑의 빨간 밥 차는 마음과 뜻이 통하는 개미 후원자를 통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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