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쥐튀김? 이를 어찌 설명할꼬...
미국 KFC 쥐튀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CNN 등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데보라이스 딕슨은 “KFC에서 치킨을 주문하고 먹으려는 순간 평소와 다른 모양의 튀김 하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이 치킨은 마치 긴 꼬리가 달려있는 쥐를 연상하게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딕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KFC 패스트푸드점에서 쥐모양의 치킨을 보자 소름이 돋았다”라며 “패스트푸드를 먹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KFC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음식재료에 엄청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라며 “딕슨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혀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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