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귀감

▲ 17일 S-OIL울산복지재단은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성금 5700만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S-OIL울산복지재단

17S-OIL울산복지재단은 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열고 성금 5700만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S-OIL() 김용연 전무, 울산보훈단체협의회 이용달 회장(상이군경회 지부장) 8개 보훈단체 지부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S-OIL은 광복회를 비롯한 9개 보훈단체에 4500만원(500만원)을 전달하고, 1200만원은 공동 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저소득 보훈 유공자 10(120만원)에게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S-OIL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62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시민 숙원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해 왔다.

기부 외에도 매년 설, 5, 추석에 이웃돕기 쌀 지원, 19개 사회봉사단 활동과 메세나 운동, 울산 태화루 복원에 100억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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