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에서 눈물 보여

▲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출연 자제할 것” 눈물 / ⓒ MBC

이연복 셰프가 눈물을 보였다.

6월 1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은 이연복을 비롯, 최현석, 샘킴이 출연해 ‘별에서 온 셰프’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의 아내는 “남편이 유명해지니까 불편하다. 신경쓰이고 조심스럽다. 예전에는 자유롭고 편했었다”고 말했다.

▲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출연 자제할 것” 눈물 / ⓒ MBC

 

▲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출연 자제할 것” 눈물 / ⓒ MBC

 

▲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방송 출연 자제할 것” 눈물 / ⓒ MBC

두 사람은 경기도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 유기견을 안락사 시키지 않고 돌보는 단체였다. 이연복 셰프의 아내 이은실 씨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0년 동안 함께 살던 반려견이 죽었는데, 남편이 방송 활동으로 바쁜 시기라 곁에 없어서 섭섭했다는 것. 이연복은 그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했다.

또한 “지금은 어느정도 방송 출연을 자제하는 편이다. 이제 한 번 태풍이 지나갔다고 봐도 된다. 처음에는 방송을 잘 몰랐다. 그런데 한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게 되니까 나도 질렸다”고 말했다.

한편, MBC ‘다큐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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