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활동 꾸준히 이어나갈 것

▲ 15일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대유위니아는 서울시복지재단에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기증식에서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위니아 제습기 100대를 쾌척했다. 사진ⓒ대유위니아

15일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대유위니아는 서울시복지재단에서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기증식에서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위니아 제습기 100대를 쾌척했다.

이날 공급된 16급 위니아 제습기 100(5000만원 상당)는 서울시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노인데이케어센터·종합사회복지관 등 저소득·취약계층 시설에 대유위니아 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선정한 소외계층 생활공간 100곳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눅눅한 장마철을 앞두고 어린이와 노인들이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앞으로도 사회적 기업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해에도 어린이집과 경로당, 양로원 등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에어 워셔 100대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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