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다양한 정보격차 해소 활동 이어갈 것

▲ 9일 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서울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사랑의 PC보내기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에 PC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DGB생명

9DGB생명(대표 오익환)은 서울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산하 사랑의 PC보내기운동본부(본부장 김정우)PC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나눔 운동이란 사회단체, 기관 기업, 개인으로부터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해당 복지단체에 기증하는 나눔 활동을 뜻한다.

이번 운동에서 전달된 전산기기는 PC, 노트북, 프린터 등 총 1158대로, 수리 과정을 거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오익환 사장은 체계적인 포맷 과정 및 정비를 통해 수리 과정이 끝난 PC가 정보소외계층에 전달돼 정보화 능력 증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계층을 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2013년에도 복지단체에 데스크톱 PC 및 모니터 1500여 대를 기증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