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서비스 인재로 성장하는데 발판 될 것

▲ 4일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는 교내 사회경영1관에서 ‘강원도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 창의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한림대

4일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는 교내 사회경영1관에서 강원도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 창의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의 창의개발 경진대회는 한림대 SMART 고령친화서비스 인재양성사업단 학생들이 강원도 지역사회에서 노인의 삶을 개선 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고민하고 개발해 보는 기회 마련의 장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도 지자체에서 노인복지사업 개발에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 속에 진행되었다.

1부 창의개발 경진대회에서는 지역 돌봄 공동체 만들기, 활동적 노년을 위한 일자리 및 소득지원 사업, 세대 공감 및 세대소통 사업 등 각각 3가지 주제에 대해서 각 5개 팀에서 모두 15개 팀이 준비한 사업을 PPT를 통해 차례로 발표했다.

이어진 영등포노인복지관 박영숙 관장 주관의 특강에서는 창의적인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의 개발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석재은 단장은 이러한 경험들이 지역 복지서비스 발전과 미래 고령친화서비스 인재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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