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에서 아내 언급

▲ ‘라디오스타’ 이승철 “결혼은 연상녀…사육당하는 맛 있다”/ ⓒ MBC

이승철이 아내를 언급했다.

6월 3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승철을 비롯, 거미, 정엽, 성규가 출연해 ‘음색깡패’ 특집으로 그려졌다.

최근 이승철은 정규 12집 앨범 ‘시간 참 빠르다’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 ‘라디오스타’ 이승철 “결혼은 연상녀…사육당하는 맛 있다”/ ⓒ MBC

 

▲ ‘라디오스타’ 이승철 “결혼은 연상녀…사육당하는 맛 있다”/ ⓒ MBC

이승철은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아내의 힘이 정말 컸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아내를 ‘내 인생의 매니저’, ‘나를 악기처럼 다룰 줄 아는 여자’라고 말하며 아내 박현정 씨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김구라는 이승철에게 “후배들에게 연상의 부인을 추천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승철은 “연상이 좋다. 사육 당하는 맛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국진에게 “결혼은 연상녀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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