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서장훈 돌려 언급

▲ ‘택시’ 오정연, 서장훈 언급 “3년 동안 이상형 말 안한다고…”/ ⓒ tvN

오정연이 서장훈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했다.

6월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프리 선언을 한 문지애,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연애 계획에 대해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지도 않고 언젠가는 만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 ‘택시’ 오정연, 서장훈 언급 “3년 동안 이상형 말 안한다고…”/ ⓒ tvN

 

▲ ‘택시’ 오정연, 서장훈 언급 “3년 동안 이상형 말 안한다고…”/ ⓒ tvN

 

▲ ‘택시’ 오정연, 서장훈 언급 “3년 동안 이상형 말 안한다고…”/ ⓒ tvN

또한 이상형에 대해 “조금 민감하긴 하다. 그분도 어딘가에 나와서 이상형 이야기를 안 한다고 했었다. 3년이 지나기 전엔 이야기 안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3년이 지난 상태다”라고 간접적으로 서장훈을 언급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살아가는데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가 맞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집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집을 꾸미면서 이런 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야기를 나누거나 홍대를 걸으면서 저기 새로 생겼네 하고 같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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