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모델 프라이스, 기자 앞에서 방귀뀌다

섹시모델 캐티 프라이스가 가장 창피했던 순간을 회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명 '조던'으로 불리는 프라이스는 영국의 잡지 '히트'와의 인터뷰에서 "내 생애 가장 창피했던 순간은 기자들 앞에서 방귀를 뀌었던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4명의 기자들과 인터뷰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속이 부글거리면서 큰 소리로 방귀를 뀌고 말았다. 소리가 너무 커서 앉아있던 의자가 날아가 버리는 줄 알았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는 그 순간을 회상하며 "나는 내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아직도 인정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프라이스는 영국 출신 슈퍼모델로 성형중독설이 나올 만큼 성형에 집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서전까지 낸 프라이스는 최근 수술로 너무 비대해진 가슴을 다시 축소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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