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화면캡쳐
IS 한국인, ‘대체 모두 몇 명?’

IS 한국인 추가로 가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IS 한국인 추적을 진행해온 SBS 스페셜 제작진은 전직 IS 대원의 말을 빌어 최근 IS에 가담한 한국인이 김 군 말고도 더 있다고 주장했다.

복수의 IS 한국인 가담자를 봤다는 증언은 시리아 반정부군 소속 정보국 고위 관계자의 입에서도 나왔다.

IS로 가기 위해 시리아에 입국한 젊은이는 전 세계 90여 개국 2만 명이 넘는 상황 실제로 제작진이 방문한 날에도, 청년 3명이 IS 안내원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을 따라 시리아 국경을 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현재 김 군 외에 다른 IS 한국인 가담자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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