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에서 맹기용, 예정화 출연

▲ ‘나혼자산다’ 맹기용, 예정화에 “수영 같이 하자”/ ⓒ MBC

맹기용이 예정화에 사심을 보였다.

5월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맹기용과 예정화, 그리고 치타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맹기용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는 “이렇게 생긴 사람이 요리까지 잘하면 우리는 어떡하냐. 예정화 씨가 맹기용 씨 쪽으로 몸을 틀었다”고 말했다.

▲ ‘나혼자산다’ 맹기용, 예정화에 “수영 같이 하자”/ ⓒ MBC

 

▲ ‘나혼자산다’ 맹기용, 예정화에 “수영 같이 하자”/ ⓒ MBC

 

▲ ‘나혼자산다’ 맹기용, 예정화에 “수영 같이 하자”/ ⓒ MBC

그러자 맹기용은 예정화에게 호감을 보이며 “제가 물을 좋아한다. 서핑보드도 있고, 수영도 하시던데 같이 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었다.

예정화가 웃음으로 넘기려 하자 다른 패널들은 “지금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 거냐. ‘나 혼자 산다’에서 무슨 커플 놀이냐”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예정화는 싱크대를 이용해 스쿼트 운동을 하며 자신의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