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박수진에 관한 언급을 피했다.

5월 2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박지윤이 박수진과 배용준에 관련된 이야기의 언급을 피했다.

이날 박지윤은 배용준과 결혼하는 박수진을 만난 이야기를 꺼내며 “내가 모임에 늦게 갔다. 공식적인 질문은 다 끝났더라”라고 말해 야유를 샀다.

이어 “유치원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늦게 갔다. 나는 수진 씨보다 내 아이 유치원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계속 질문하자 “수진 씨에게 들은 이야기는 원래 가을에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와전된 이야기가 많아서 공식 입장을 빨리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와전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방송 활동을 계속 할 거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