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타쿠야 출연

▲ ‘마녀사냥’ 타쿠야 “외모로 남자 이용하는 여자 싫다”/ ⓒ JTBC

타쿠야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타쿠야와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타쿠야는 너무 인기가 많은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신동엽이 “정말 최고의 여자가 타쿠야 여자친구라면?”이라고 물었다.

▲ ‘마녀사냥’ 타쿠야 “외모로 남자 이용하는 여자 싫다”/ ⓒ JTBC

 

▲ ‘마녀사냥’ 타쿠야 “외모로 남자 이용하는 여자 싫다”/ ⓒ JTBC

 

▲ ‘마녀사냥’ 타쿠야 “외모로 남자 이용하는 여자 싫다”/ ⓒ JTBC

그러자 타쿠야는 “나는 싫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이어 “여자가 남자가 대시를 하면 간다잖아요. 그리고 자기 외모를 이용해서 뭔가 받고 하는 것이 싫다. 괜히 불안해지고 부담이 된다. 그럴 거면 차라리 딴 남자한테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이용한다기 보단 그렇게 태어난 거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성시경은 “그래도 신세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하면 보기 싫지 않을까?”라고 반박했다.

또한 “남자는 의도가 있게 들어 온 건데, 신세를 받으면 다 갚아야 한다고 말하면 ‘내 미모로 갚은 거야’도 꼴보고 싫지만, ‘아니 왜 자기가 좋아서 주는 건데’라고 생각하는 건 개념이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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